보험사고이력조회와 성능점검표가 서로 다른 경우는? :: 청주중고차 상담센터

  • 글쓴이 김원규 날짜 2014.10.19 17:27 조회 1,261


요즘은 중고차 구입시 제시하는 "성능·상태점검표"만으로는 신뢰를 느끼지 못해 보험사고이력조회(카히스토리조회)를 요구하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2가지 (성능·상태점검표, 보험사고이력조회) 모두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므로 당당하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성능·상태점검표에는 분명 무사고로 표기되어 있는데 보험사고이력조회(카히스토리)에서는 사고이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2가지 상황입니다.


첫째는 성능·상태점검표에 오류가 있는 경우입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의도적 또는 실수로 인해 실체 차량 상태와 다르게 체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는 성능·상태점검표에서 체크되지 않는 항목일 경우입니다. 체크하지 않는 항목은 관련 부위가 소모품류처럼 사고유무와 상관없고 차량의 상태나 성능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되는 부위입니다.


예를 들면 앞뒤범퍼, 헤드램프, 테일램프, 방향지시등, 안개등, 사이드미러, 휠, 기타 몰딩류 같은 부위나 단순 판금 도색은 성능·상태점검표에 표기가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상대방 자동차와 접촉사고로 범퍼와 헤드램프가 손상되어 교환 했다면, 성능·상태점검표에는 단순 교환도 없는 무사고로 표기되지만 보험사고이력조회(카히스토리)에는 과실 유무에 따라 내차피해 또는 타차가해 등의 자동차보험사고이력이 발생됩니다.


그러므로 사고이력조회(카히스토리) 시에는 발생횟수도 확인해야 하지만 각 사고일자 별로 부품가액 등의 항목별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보편적으로 부품가격이 30만원 이하라면 사고 부위와 정도가 경미하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카히스토리조회-청주중고차상담센터.gif



교환된 부품가는 7만원 정도로 적은 금액이지만 62만원 상당 도색을 했네요. 총 금액은 1백만원으로 사고 부위에 따라 성능·상태점검표에서는 무사고로 표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환된 부품가는 1만원 이하의 금액이고 도색비용도 20만원 상당으로 경미하네요. 총 금액도 32만원으로 아주 경미한 하네요. 무사고입니다. 


교환된 부품가는 20만원이고 도색 비용은 35만원 상당입니다. 총 금액은 1백만원이지만 공임이 50만원 상당입니다. 무사고입니다.


교환된 부품은 없고 도색 비용만 16만원입니다. 총 금액도 19만원으로 아주 경미하네요. 무사고입니다.



위의 보험사고이력조회 결과를 토대로 추론해보면, 번이 약간 걸리지만 사고 부위에 큰 문제만 없다면 성능·상태점검표에는 무사고로 표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건의 사고가 모두 부품 교체 비용은 아주 적은 금액인 반면 공임과 도장(도색) 비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능·상태점검표에서는 도색은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단순 교환도 없는 완전한 무사고로 표기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출고된지 1~3년 정도의 중고차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새차와 비슷한 개념으로 중고차를 보십니다. 그렇다보니 단순한 도색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십니다. 그러니 연식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꼭 성능·상태점검표와 함께 보험사고이력조회도 확인하세요.